전 세계 숙소 900만, 호스트 550만. 그 안에서 한국의 자리
에어비앤비가 스스로 공개한 숫자와 한국 공공데이터로 셀 수 있는 숫자를 나란히 놓았습니다. 호스트당 숙소가 두 곳이 안 되고, 한국 등록 업소의 63.5%가 서울에 있습니다.
StayPeek Host Brief
StayPeek에서 호스트 브리핑을 쓰는 하진입니다.
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알아야 할 정책·AI·시장 변화를 정리합니다.
에어비앤비가 스스로 공개한 숫자와 한국 공공데이터로 셀 수 있는 숫자를 나란히 놓았습니다. 호스트당 숙소가 두 곳이 안 되고, 한국 등록 업소의 63.5%가 서울에 있습니다.
평균 가격을 파는 업체들의 숫자가 서로 두 배씩 다릅니다. 그리고 게스트는 평균을 보지 않습니다. 대신 볼 수 있는 신호 세 가지가 전부 내 손 안에 있습니다.
수만 건의 리스팅을 통계로 분석한 연구들이 있습니다. 욕실이 침실보다 값을 더 올리고, 나쁜 리뷰가 좋은 리뷰보다 무겁고, 리뷰가 많다고 값이 오르지는 않습니다.
「성수기」는 하나가 아닙니다. 싱가포르는 12월이 7월의 4배, 영국·프랑스는 4월에 몰립니다. 법무부 입국 기록으로 상위 20개국의 열두 달 분포를 한 표에 놓았습니다.
인허가 데이터 14,390건으로 계산한 생존 곡선. 등록 1년 뒤 93%, 3년 뒤 73%, 5년 뒤 57%가 아직 영업 중입니다. 등록 연도별·지역별 차이와, 이 숫자가 말하지 않는 것까지 정리했습니다.
행정안전부 인허가 데이터로 본 서울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7,072곳. 행정동 427곳의 등록 숙소 수와 구별 순위, 연도별 신규 등록·폐업을 동 단위로 정리했습니다.
호텔업에는 수익관리라는 분야가 있고, 큰 호텔은 소프트웨어로 값을 정합니다. 돈도 장비도 들지 않고 1~5실 호스트가 그대로 쓸 수 있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.
에어비앤비는 필터 대신 문장을 읽는 검색을 테스트 중이고, AI가 이미 리뷰를 요약해 보여줍니다. 둘 다 확인 가능한 사실을 앞에 적은 리스팅에 유리합니다.
게스트가 내던 서비스 수수료가 호스트 쪽으로 옮겨옵니다. 요금을 그대로 두면 정산액이 줄고, 약 15% 올리면 정산액도 게스트 총액도 이전과 거의 같아집니다.
StayPeek이 어떤 서비스인지는 여기에 정리해 뒀습니다.